플레이댑, '로블록스'용 메타버스 게임 선보인다
플레이댑(대표이사 Brian Choi)이 NFT(Non-Fungible Tokens)와 메타버스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개발중인 메타버스 게임을 상반기 공개할 예정이라고 금일(6일) 밝혔다.
플레이댑에서 선보일 예정인 메타버스 게임 '플레이댑 타운(가칭)'은 최근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으로 주목 받고 있는 '로블록스'에 최적화된 캐주얼 장르의 게임으로, 플레이어 간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경쟁모드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댑 타운'은 게임 참여의 결과로 획득한 포인트 및 외부 게임에서 획득한 NFT를 게임 쿠폰 형태처럼 사용하고 이를 통해 게임 캐릭터를 꾸미거나, 다양한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다.
플레이댑은 지난 3월 '메타버스'에 주목하며, 전세계 4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로블록스’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게임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플레이댑은 지난 3월 '메타버스'에 주목하며, 전세계 4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로블록스’를 시작으로 메타버스 게임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플레이댑 정상원 사업총괄은 "MZ세대들의 놀이공간으로 떠오른 '메타버스' 게임과 블록체인 대표 기술인 NFT의 조합은 디지털 자산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환영 받게 될 것"이라며, "현재, NFT가 단순 수집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면 플레이댑 프로젝트를 통해 NFT가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