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스타임즈, '소녀X헌터' 홍보모델로 '신재은' 발탁
한국신스타임즈(대표이사 왕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의 홍보모델로 ‘신재은’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소녀X헌터’의 홍보모델로 발탁된 '신재은'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모델로 데뷔해 2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순수한 이미지와 육감적인 몸매의 반전 매력을 지닌 ‘신재은’은 미소녀들의 활약상을 담은 ‘소녀X헌터’의 특징과 부합해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신스타임즈는 향후 홍보모델 '신재은'의 반전 매력을 십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소녀X헌터’의 게임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유명 코스프레 모델 ‘나리, 즈린’과 일러스트레이터 ‘키드모’, BJ ‘유소나’ 등이 다양한 홍보 활동에 동참한다.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소녀X헌터’ 속 소녀 영웅들과 같은 반전 매력을 지닌 ‘신재은’을 홍보모델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소녀X헌터’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유저들과 소통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전1942’, ‘해전M’ 등을 선보인 신스타임즈가 선보이는 19금 미소녀 게임 ‘소녀X헌터’는 소녀 영웅들이 고대 문명에서 발생한 재해로 인해 포악해진 거룡에 맞서 인류를 도와 세상을 구한다는 세계관을 담았다.
신화, 역사, 삼국, 전국시대 등 100여 명이 넘는 역사 속 영웅들과 인물들이 아름다운 미소녀로 등장하며, 이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로 무장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2D 그래픽으로 등장, 이용자 손길에 따른 시선 이동, 감정 표현 등 정교한 인터랙션 기능을 구비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