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승리호 배우들이 홍보 모델로?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오는 4월 29일에 신작 RPG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출시를 확정한 가운데,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할 3인의 힌트를 공개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글로벌 기대작으로, 빠른 템포의 짜릿한 전투 액션과 전략성을 모두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최근 글로벌 사전 예약자 수 500만 명을 돌파하며 게임팬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는 '백년전쟁' 홍보 모델에 대한 공식 발표를 앞두고 공식카페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담당자가 직접 그린 초상화' 힌트를 사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그림은 공식 모델들이 최근 활동한 작품들을 추측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미지로 꾸며졌다.
게이머들은 이 힌트를 보고 '송중기와 진선규, 박예린'이 홍보 모델이 아니겠냐는 의견을 다수 내놓고 있다. 공식카페에는 현재 86개의 댓글이 올라와 있으며 대다수가 이렇게 예측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반대로 그림 힌트가 송중기나 이들 배우와 닮지 않았다며 다른 의견을 내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한편, 컴투스는 이와 함께 백년전쟁의 신규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해당 일러스트는 라피스, 베르데하일, 세아라, 메간, 아르타미엘 등 7등신 이미지로 재탄생한 서머너즈 워 몬스터들이 위엄차게 전투에 나서는 장면을 담았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 확인과 사전 예약 참여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