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신규 에피소드 ‘새 시대의 어둠’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금일(15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시즌4 에피소드3의 엑스트라 에피소드 ‘새 시대의 어둠’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동료 ‘클레르’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괴수 ‘타라탄’과 맞서는 영웅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타라타 왕성’에 신규 105레벨 레이드 전투 콘텐츠 ‘왕성 지하감옥’을 새롭게 오픈했다.
봉인되었던 화염의 힘을 강인한 육체에 무장한 ‘타라탄’은 영웅들에게 직접적인 화염공격을 가한다. 왕성 지하감옥 전투를 완수하면 정해진 확률에 따라 ‘격노 인챈트 스크롤’, ‘고결한 인챈트 스크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매일 ‘왕성 지하감옥’ 레이드 전투 추가 출정기회(1회)를 제공하며, 아스테라부터 타라타 지역까지의 레이드 전투를 완수하면 전투 1회 완수 시마다 공격력/마법공격력/크리티컬 저항/행운 등의 능력치 강화효과를 최대 5단계까지 단계별로 얻을 수 있다.
또, 5월 6일까지 붉은 달 지역에 등장하는 ‘모르그인가 봄’을 없애면 특별한 색상의 염색 앰플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 ‘모르그의 염료’와 ‘뉴에라의 광석’, ‘가죽’, ‘옷감’, ‘오브’ 중 한 개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5월 13일까지 매주 20개씩 ‘자판기 코인’을 지급, 이를 이용해 콜헨 마을 선착장 자판기에서 원하는 임무를 뽑을 수 있다. 한정/일반 임무 완수 시 전용 교환 상점에서 ‘클론 아바타 제작 박스’, ‘하트 날개 선택 상자’, ‘미조, 투조 2단계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하트 자판기 쿠폰’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