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뜨거운 펑크 록 밴드 ‘오프스프링’과 콜라보 진행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미국의 펑크 록 밴드 ‘오프스프링(Offspring)’의 새 앨범 출시를 기념해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금일(1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Staring At The Sun', 'Pretty Fly'(For A White Guy), 'Hit That'으로도 유명한 오프스프링의 이번 앨범은 10년만에 출시되는 10번째 앨범으로 세계적 프로듀서 밥 락(Bob Rock)이 참여했다. 월드 오브 탱크는 지난 2019년 오프스프링과의 협업으로 게임 내 가상 무대에서 오프스프링의 히트곡을 소개하고 오프스프링은 민스크에서 개최된 워게이밍 페스티벌(WG Fest)의 무대 공연에 서기도 했다.
워게이밍은 오프스프링 새 앨범 출시를 축하하며 '월드 오브 탱크'에 히트곡 Pretty Fly에서 영감을 받아 악기와 무대 조명을 포함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3D 스타일로 장식된 8단계 미국 경전차 TL-1 LPC를 선보인다. 이 기념적인 3D 스타일에는 1998년 출시된 다섯 번째 앨범 Americana를 포함 오프스프링의 상징적 앨범 아트웍이 표현된 스케이트보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오프스프링의 멤버 덱스터(Dexter), 누들스(Noodles), 피트(Pete), 토드(Todd)의 승무원 음성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들은 데칼, 문양, 문자 등 모든 종류의 오프스프링 전차 꾸미기 요소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