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자들의 수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생생한 실제 플레이 후기
'디아블로2'와 그 확장팩 '파괴의 군주'가 최신 기술로 무장해 게이머들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디아블로' 특유의 사악하고 암울한 분위기와, 아이템 파밍. 그리고 핵 앤 슬래시 전투로 무장한 그 게임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90년대를 송두리째 빼앗겼던 현재의 30~40대 게이머들의 열광도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특히 블리자드는 기존의 경험 많은 게이머는 물론,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4K 해상도 지원, 전면적인 3D 물리 기반 렌더링, 돌비 7.1 서라운드 사운드 기능을 지원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이 '디아블로 2'의 신작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알파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원래 정식 서비스 판에서는 아마존, 야만용사, 원소술사를 비롯해 암살자, 강령술사, 드루이드, 성기사 등 7개의 직업으로 출시될 예정인데, 이번 테크니컬 알파에서는 근접 공격에 초점을 맞춘 야만용사(Barbarian), 빠르고 민첩한 아마존(Amazon), 그리고 자유자재로 주문을 부리는 원소술사(Sorceress) 등 세 가지 직업만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게임기자들의 수다는 이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기자들이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소감을 남기는 방식으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기자들은 어떤 얘기를 나누고 게임에 대해 어떻게 전망할까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 조학동 기자, 조영준 기자, 조광민 기자 / 편집자 : 양다운(gi99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