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그랑사가' 등 입점 게임 혜택 강조한 CF 공개
아이템 할인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강조한 원스토어의 신규 CF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원스토어가 공개한 신규 CF는 게임 및 통신, 콘솔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강조하는 한편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운 배경과 배우들의 유머러스한 연기가 접목돼 눈길을 끈다. 원스토어는 신규 CF에서 지난달부터 원스토어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 바 있는 엔픽셀의 '그랑사가'를 전면에 내세웠다.
'원스토어'는 SK텔레콤 및 KT, LG U+를 비롯해 네이버가 함께 만든 국내 대표 앱 스토어다. 업계와의 상생을 통해 건강한 콘텐츠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2018년부터 앱 유통 수수료를 20%로 인하해 개발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분기에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11분기 연속 거래액 성장을 이어가는 기념을 토했다.
이번 CF에 등장한 '그랑사가'는 지난 1월 엔픽셀에서 선보인 첫 번째 타이틀로, 모바일 및 PC 등 멀티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몰입도 높은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 등을 토대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랑사가'는 원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사전예약자에게 3,000 다이아 및 100,000골드, 성목의 열매 및 원스토어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며, 원스토어 설치 후 다운로드를 받는 게이머 전원에게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