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최상위 유저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에 신화 용의 유물 및 신규 필드 아르카네아 등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신규 필드 '아르카네아'는 아르피아 대륙에 위치한 장소로 125이상의 고레벨 유저들이 즐길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타락한 용 아르메네스'가 등장하여 신화 용의 유물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PVP가 가능한 것은 물론, 최상위 사냥터에 걸맞는 높은 경험치와 하드코어 전용 퀘스트도 추가된다.
이와 함께 신화 용의 유물도 추가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전설유물을 강화하여 승급하는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화 용의 유물은 전설유물의 강화등급에 따라 승급 성공확률과 소진되는 재료의 숫자가 변화하지만 승급에 실패해도 용의 유물은 사라지지 않고 재료만 수급하면 반복해서 시도할 수 있다.
플레이위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크론상자, 초월 능력 초기화석, 모험가의 인장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그리고 신화 유물 업데이트를 기념해 리워드 등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지난 4월 신규필드 샤일로 업데이트 이후 한달 만에 추가되는 아르카네아에서 새로운 전투를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