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 방구석 숲속 생활 '마이리틀포레스트' 사전등록 50만 돌파
게임펍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포레스트'가 사전등록 5일 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자연을 배경으로 감성 충만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게임성 등이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이리틀포레스트'는 평화로운 숲속 마을의 생활을 배경으로 농작물 재배, 요리, 수집, 사냥, 가구 제작 및 배치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은 애니메이션 감성의 일러스트와 특유의 따뜻한 색감을 수준 높게 표현했고, 날씨에 따른 배경의 미묘한 변화, 각양 각색의 콘셉트를 지닌 마을들의 따뜻한 분위기도 게임의 특징이다.
게임의 사전등록은 ‘마이리틀포레스트’에 사전 입주한다는 컨셉으로 진행되며, 사전 입주에 참여한 전원에게 유치원 가방, 자전거, 빵집 외관 쿠폰 등 아이템이 담긴 보상 팩을 제공한다.
게임펍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반려동물을 사전 분양하고 공유하는 이벤트와 반려 동식물 자랑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프로, 갤럭시 버즈 프로, 커피 교환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각종 이벤트 참여와 친구 초대 등을 통해 모은 금조개로 아이패드 에어, 에어팟 프로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더불어 카카오 사전예약에서는 애플워치를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카카오 사전예약 하기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선착순 1천 명에게 100% 바나나맛 우유를 지급하는 이벤트는 이미 3일 만에 1차 이벤트를 마감하고 2차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마이리틀포레스트'는 숲속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며 다른 게이머와 소통하고,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코로나로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많은 분께 힐링이 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