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슈팅액션 게임 '앤빌' E3 참가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콘솔 및 PC 플랫폼 요 신작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이 미국에서 열리는 E3 2021 참가를 확정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신작 '앤빌(ANVIL)'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진행하는 탑다운 슈팅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와 게임 연출 등이 강점으로 알려진 작품이다. 앤빌은 연내 한국은 물론 미국과 유럽을 포함 전 세계에 PC, 콘솔, 클라우드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앤빌'이 참가하는 E3는 매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앤빌'은 XBox 및 5GX 클라우드 게이밍 부분 퍼블리셔인 SK텔레콤의 메인 라인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측은 E3 참가 기간에 맞춰 신규 트레일러와 플레이 영상, 개발자 인터뷰 등 앤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며,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E3 참가 시기에 맞춰 XBOX와 스팀을 통한 공개 테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앤빌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손원호 PD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E3를 통해 앤빌을 소개해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완성도 높은 슈팅 액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