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 성료
메타버스를 활용한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2일 '2021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의 대성공을 알리며,이번 게임쇼의 성공은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인 '3N'인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나다 순)과 많은 후원기업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기업인 '3N'은 2019년 처음 인디크래프트 출범이후 모두 3년 연속 인디크래프트를 후원하고 있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인디크래프트는 국내외 글로벌 개이머의 관심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게임개발사들의 후원참여로 인해 계속해서 발전해 왔고, 이번 인디크래프트 역시 각계를 대표하는 후원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디크래프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안을 이어주는 브릿지 역할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 인디크래프트'는 뜨거웠던 5일간의 행사일정을 마치고, 중소 인디게임개발사를 위한 바우처권 지원, 멘토링 사업과 우수 전시참여개발사를 최종으로 선발하는 '인디크래프트 성과발표회(가칭)'를 준비한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글로벌에서 통할 수 있는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