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동남아 지역 순풍..사전예약 150만 명 돌파
그라비티의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
그라비티와 더 드림이 공동 개발한 3D MMORPG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은 지난 2020년 10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대만, 홍콩 지역 양대 마켓 매출 1위, 마카오 지역 구글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그라비티는 지난 4월 23일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여기에 150만 명 이상이 몰려들고 또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 CBT(비공개시범서비스)에는 5만 명 이상의 게이머가 참여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CBT 피드백을 반영하여 보다 완성도 있게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의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 예정일은 6월 18일로 잡혔다.
그라비티 사업총괄 김진환 이사는 "이번 동남아시아 지역 론칭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을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이머분들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품질, 더 새롭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선보이겠다"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