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무제한! 랜덤다이스의 111퍼센트, 15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 개최
111%(111퍼센트, 대표 김강안)는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오는 15일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고 성장을 이어 나갈 인재를 적극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라고 금일(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1퍼센트의 첫 공식 온라인 채용 설명회로, 111퍼센트만의 독특한 개발 및 조직 문화, 그리고 다양한 직무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6월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채용 설명회에는 111퍼센트 초기 멤버이자 운영 총괄인 변지훈 COO를 비롯한 개발, 기획, 아트 등 조직 별 리더급 인사들이 직접 연사로 나선다. 111퍼센트의 대표 게임인 랜덤다이스 성공의 배경이 되는 111퍼센트만의 독특한 개발 문화에서부터 사내 문화, 직무, 인재상 등 기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111퍼센트는 전세계 200여 국가 약 1억명의 게임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기반 미드코어 캐주얼 게임을 만드는 회사다. 올해 초 전 사원 평균 연봉을 50% 인상했으며, 업계 최고의 인재라고 판단되면 업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인사팀 내부적으로 분기마다 리서치를 통해 업계 최고 연봉을 자체 조사하고 있으며, 최근 111퍼센트에는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라인게임즈 등에서 활약한 경력직 직원이 합류하고 있다.
또한, 111퍼센트는 휴가 일수 무제한, 자율 출퇴근제 등 신뢰를 기반으로 능력 있는 인재들에게 자율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업무 능률 및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들을 시행 중이다. 즉, 개인의 업무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는 기반 마련한 바 있다. 이러한 업무 효율성은 약 15배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111퍼센트만의 단순하지만 확실한 복지다.
한편, 111퍼센트는 지난해 9월 강남파이낸스센터(GFC)로 사옥을 옮긴 지 약 6개월만에 GFC 내에서 또 한번 사옥을 확장했다. 이에 더불어 전사적으로 iMac을 지원하는 등 업계 최고 사양의 디바이스, 무제한 간식, 점심 및 저녁 식대를 제공하는 등 임직원의 업무 효율은 물론 편의성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11퍼센트 변지훈 최고운영책임이사(COO)는 "111퍼센트는 능력 있는 인재가 최상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연봉, 근무 환경 및 조직문화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역사를 새롭게 쓰며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