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7일 접속 이벤트로 4성 이마젠 준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서 출시 일주일을 기념한 '7일 7색 접속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7일 7색 접속 이벤트'는 푸시 보상으로 '4성 이마젠'이 속성별로 제공되는 이벤트로, 매일 푸시(알람)가 울릴 예정이다. 일자별로 제공되는 이마젠과 혜택은 다르며, 나무속성, 빛속성, 어둠속성 이마젠은 이용자 투표로 결정된 이마젠이 증정된다.
일종의 펫인 이마젠은 전투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4성 이마젠'을 속성별로 모두 획득할 수 있다.
또, 넷마블은 3:3 실시간 PVP '하늘섬 대난투'를 즐기는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하늘섬 대난투'는 제한 시간 동안 '후냐(게임 NPC)' 15마리를 빠르게 구출한 팀이 승리하는 PVP 콘텐츠로, 매주 화, 목, 토, 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넷마블은 ▲하늘섬 대난투 참여 7회 ▲승리 2회 ▲폭탄 사용 2회▲실버 등급 달성하기 등의 미션을 달성하면, 이마젠 소환 쿠폰을 최대 10개 지급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