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클로즈 투 니르바나' 업데이트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레이드 '클로즈 투 니르바나(Close to Nirvana)'의 업데이트를 오늘(6월 17일) 진행했다.
열반의 의미를 담은 '클로즈 투 니르바나(Close to Nirvana)'는 아라한의 스승이자 과거 퇴마사 협회 지부장이었던 '라가라자'와 아라한의 재회를 담고 있으며, 미트라가 얻게 된 카두케우스와 친타마니에 대한 실마리가 서서히 공개되며 흥미진진한 메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번 레이드는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신규 캐릭터 '라가라자'와 '도계화'가 등장한다. 플레이를 통해 5성 라가라자와 5성 차일드 소환권, 5성 프리즘 카르타 소환권과 각종 아이템이 가득한 플래티넘 상자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이머들은 최고 레벨의 보스에 도전해, 호화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레이드 '라그나 버스트'도 같은 기간 즐길 수 있게 된다.
시프트업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소혼술 마일리지 2배 이벤트와 신규 소울카르타를 받을 수 있는 모나의 긴급지원 이벤트 등도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