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서비스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초월 레벨 확장, 신규 전장, 엘프 리뉴얼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플레이위드는 이번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여 모든 유저에게 신화등급 무기와 방어구를 최대 강화 단계인 15강화 상태로 지급하며, 지급받은 유저가 퀘스트를 따라 진행 완료하면 초월 25레벨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고레벨 유저를 위해 기존의 60레벨인 초월 레벨을 65레벨까지 상향시켰다.

기존 시스템 리뉴얼과 신규 콘텐츠도 도입된다. 먼저 공성전 승리 규칙 변경 등 리뉴얼 진행과 함께 공방전을 진행했을 경우 기존에 1등 길드만 보상을 지급받는 방식에서 2등 ~ 5등을 달성한 길드까지 보상을 받는 방식으로 보상을 강화한다. 여기에 신규 전장인 '황혼의 전장'이 추가되어 일반 몬스터, 보스 몬스터를 처치와 상대 유저와의 전투를 통해 점수를 획득하면 이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년 간 로한 유저들의 레벨,몬스터 처치, 아이템제작, PvP내역, 결제내역 등을 포인트로 환산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급받은 포인트로는 전설~신화등급 코스튬과 신화등급 수준의 아티펙트, 그리고 신화등급 유물제작 재료를 비롯한 매우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플레이위드 윤태성팀장은 “지난 2년간 로한M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보상하는 의미로 이번 2주년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유저 분들이 2주년을 즐겨주시고 파격적인 보상을 놓치지 않아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유저 분들의 참여와 격려를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로한M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한M 서비스 2주년
로한M 서비스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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