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의 최신작 '스칼렛 스트링스'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자사의 신작 브레인 펑크 액션 RPG ‘SCARLET STRINGS’(스칼렛 스트링스)의 Xbox Series X|S, Xbox One, PS5 & PS4 버전을 금일(24일) 발매했다고 밝혔다.
'브레인 펑크 액션 RPG'라는 색다른 장르를 내세운 이 게임은 초능력을 활용한 액션 이른바 '이능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그리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능력을 지닌 어린 초능력자들이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도시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괴이'와 맞서 싸우는 '괴이토벌군'이라는 설정이 등장하며, 이 토벌군에 새롭게 전입한 두 명의 주인공이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더블 주인공 캐스팅을 내세운 것도 이 게임의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국내 방영 예정인 TV 애니메이션 '스칼렛 스트링스'와 연동되는 '암호 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애니메이션 한화마다 암호 퀘스트가 해금되며, 게임 내 '무스비즈'의 점장에게 해독한 답을 전달하면 특별 보수를 획득할 수 있다. '암호 퀘스트'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현지 애니메이션 방송 일정에 맞춰서 매주 1화씩 추가된다.
이와 함께 초회 패키지 버전을 구매한 게이머에게는 추가 무기, 코스튬, 어태치먼트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증정될 예정이다.
'스칼렛 스트링스'의 Xbox Series X|S, Xbox One 버전은 '스마트 딜리버리'를 지원하여 하나의 타이틀로, 두 콘골 모두 대응되며, PS4 버전으로 게임을 구매한 게이머는 PS5 버전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PS5 디지털 에디션'은 업그레이드 불가)
아울러 '스칼렛 스트링스'의 PC(STEAM) 버전은 오는 25일 발매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