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엘리온' 여름맞이 8주간 무료 플레이와 이벤트 발표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 엘리온(ELYON)에서 서버 통합과 함께 총 8주에 걸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엘리온’은 더욱 적극적인 진영 전투와 경쟁으로 이용자의 재미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알레키스와 플라비스 서버로 통합 운영되며, 이와 동시에 더 많은 이용자가 엘리온을 즐길 수 있도록 8월 25일까지 총 8주 동안 ‘무료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이용자는 물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해 매일 접속만 해도 별의 축복 패키지(30일)와 4등급 혹은 5등급 루미너스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보상 이벤트가 진행되며, 여기에는 영웅 등급 +10 장비 세트도 포함된다.
또한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즌 스페셜 이벤트인 ‘휴양지 차원 포탈 이벤트’를 비롯해 주말 버프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8주 동안 진행된다.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엘리온’에 접속만 해도, 사냥 시 골드 획득량을 3배 증가 물약과 마나 각성 경험치 3배 획득 물약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한편, 서버 통합에 맞춰 기존 명예 점수가 초기화되고 시즌제로 운영되며, 기존에 랭커를 달성하면 페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변신 스킬을 명예 점수를 소모해야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