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제2의 나라'와 함께 하는 영상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본인 채널에 주 1회 '제2의 나라' 콘텐츠를 게재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을 일주일 3시간 이상 진행해야 한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와 월 10,000 다이아 상당의 게임재화를 지원하고, 시청자 이벤트를 위한 쿠폰,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를 제공해, 게임에서도 파트너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제2의 나라' 행사를 개최하면 우선 초청 기회도 준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자사의 다양한 SNS 채널에서 크리에이터 채널을 홍보하며, 크리에이터들의 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 자격 요건은 만 16세 이상, 본인 소유의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채널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보유자, 채널 구독자 1,000명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