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킹즈, 접속만 하면 은하영웅전설 주인공 '양 웬리' 준다

에이엔게임즈(대표 김환기)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 전략게임 '아스트로킹즈'와 인기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DNT(은영전)'의 콜라보레이션(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용자는 접속만해도 은영전 주인공 '양 웬리'를 받을 수 있다.

'아스트로킹즈'는 사령관이 되어 우주를 정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아스트로킹즈'와 '은영전'의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다. 밀리터리 SF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은영전'인 만큼, 이용자는 '아스트로킹즈'와 이질감 없는 우주 전쟁, 캐릭터, 기함 등에 높은 호응을 보내 바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이용자는 '은영전' 작품 속의 양대 세력인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두 세력 중 한 세력에 직접 참여하여, 세력 간의 경쟁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층 몰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콜라보레이션 기간에 이용자는 '은영전'의 주인공인 '양 웬리'와 '라인하르트'를 포함한 총 18종의 인기 캐릭터와 주요 기함인 '히페리온'과 '브륀힐트', '바르바로사', 트리글라프' 등을 수집 및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출석 이벤트를 통해 로그인 첫날 '양 웬리'를 100% 제공하고, 2일 차에는 전설 영웅 고용권 50장을 지급하는 등 출석만 해도 매력적인 보상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아스트로킹즈와 은하영웅전설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아스트로킹즈와 은하영웅전설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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