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맞이한 ‘대항해의길’, 리마스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라인콩코리아(대표 LIAO MINGXIANG)은 자사 대표 게임인 모바일 항해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대항해의길'을 리마스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항해의길’ 리마스터 버전에서는 유령함대 개선, 상점 개선, 일일 임무 개선 등 이용자들의 게임 플레이 데이터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면서도, 신규 항구와 신 무역항로, 역대급 지옥 난이도의 콘텐츠,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릴 수 있는 콘텐츠 등도 함께 추가되어 다양한 재미까지 선사한다.

지휘함선을 화려하게 해줄 시스템과 새로운 항해 도구, 신규 전설 항해사 3인 등도 새롭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신규 생성 로그인 보상 강화와 캐릭터 레벨별 장비 지원 강화 등도 추가됐다.

리마스터 버전 공개와 함께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대거 제공된다. 11월 3일부터 16일까지는 전 서버를 대상으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5주년 기념 굿즈를 받아볼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업데이트 된 신규 콘텐츠 인증 스크린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5주년 기념 굿즈는 고급 레디백과 극세사 무릎 담요를 비롯하여 맥주컵, 힙플라스크 등 여행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실용적이고 고급스러운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로그인 보상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로그인 일자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없는 현금 50만원 가치의 접속 보상을 100% 제공한다. 신규 이용자는 500% 성장 버프를 통해 한 달 만에 최고 레벨 부근까지 신규 이용자가 급성장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쉽게 획득하기 어려운 7레벨 함선장비를 모든 부위에 맞게 지원받아 보다 쾌적하게 상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리마스터 버전으로 복귀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10월 15일 이후 접속 기록이 없는 70레벨 이상 캐릭터 이용자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경우, 사파이어와 골드, 선박 자재, 은화, 주조 부품, 상회 공헌 증명, 선장의 친필서, 흰수염고래의 마음 등의 아이템을 모두 받아볼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 성하빈 지사장은 “이번 리마스터 버전을 시작으로 대항해의길은 이용자분들에게 더욱 새로워진 재미뿐만이 아니라, 꾸준한 정비와 내적 성장에 정진하여 이용자분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신규 콘텐츠는 물론, 역대급 혜택을 통해 모든 이용자분들에게 큰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였으니 리마스터 버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항해의 길
대항해의 길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