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핵 앤 슬래시 ‘딥 락 갤러틱: 서바이버’,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장 팔았다

신승원 sw@gamedonga.co.kr

‘딥 락 갤럭틱: 서바이버(이하 딥서)’가 2월 14일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1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딥서’는 협동 FPS ‘딥 락 갤럭틱’을 기반으로 한 로그라이크 슈팅 핵 앤 슬래시 게임으로, ‘원작 IP를 잘 살린 세계관’, ‘독특한 채광 및 채집 퀘스트 시스템’, ‘승부욕을 자극하는 난도’ 등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게임의 개발자는 스팀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딥 락 갤럭틱: 서바이버’는 출시한 지 한 달이 되었고, 이제 막 100만 장을 판매했다. 고작 얼리액세스 한 달에 보내주신 모든 사랑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서 개발자는 “첫 번째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게임의 첫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오는 20일 ‘딥서’에서는 네 번째 바이옴(맵)인 ‘소금 구덩이’가 추가되고, 새로운 적 유형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딥 락 갤럭틱: 서바이버
딥 락 갤럭틱: 서바이버
스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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