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탱크 시뮬레이션 게임 '팬저 엘리트' 출시

강준석 draka78@grui.co.kr

조이온은 세계 제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탱크 시뮬레이션 게임인 팬저 엘리트를 오늘 출시하였다. 팬저 엘리트는 시그노시스가 개발한 게임으로 세계 제 2차 대전을 배경으로 1942년 후반 튀니지 격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실행된 1944년까지의 독일진영, 미국진영의 40여 가지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각 미션은 브리핑을 듣지 않으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유기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서 다양하게 전황이 바뀌는 등의 능동적인 상황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극대화한 사실감으로 전장의 분위기와 환경, 전차가 달릴때의 먼지까지 세세한 표현을 하여서 게임성을 더욱 높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조이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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