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네고, 모바일 게임 `폰스터대전’ 서비스

강덕원 campus@grui.co.kr

모바일 게임업체 ㈜이지네고는 액션 게임 폰스터대전'을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폰스터대전'은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6개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여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며, 턴 방식의 장점인 화려한 연출을 도입하여 기존 게임의 단점이었던 부족한 박진감 부분을 액티브 시스템을 통해 해결하여 기존의 대전 게임들보다 화려한 화면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게임 진행 방식은 기존 아케이드 대전 게임과 같은 3판 2선승제이며,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고, 액티브 게이지는 행동을 할 수 있는 횟수와 관계된 게이지로 사용자의 아이콘이 게이지 끝까지 도달하면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게이지의 속도는 캐릭터의 민첩성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공격 방식을 선택하는 BAR에 정확한 입력으로 공격과 방어를 하고 적의 체력게이지가 '0'되면 승리하게 된다. 특히, 6개의 캐릭터는 저마다 POW(공격력) DEF(방어력)과 AGI(민첩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정식 게임은 총 6 스테이지로 이뤄졌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배경이 등장한다. 게임의 모든 임무를 다 마치고 Class 단계를 얻게 되면 더 강한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폰스터대전' 게임을 이용하려면 SK텔레콤 네이트에 접속하여 네이트<게임/ⓜPlayon<액션/롤플레잉<액션(m)<폰스터대전 에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이지네고 윤효성 사장은 '무선컨텐츠 시장의 활성화로 최근 모바일 업계의 경쟁이 매우 치열 해지고 있다. 이런 의미해서 이번에 자사에서 출시되는 폰스터 대전은 치열해지는 모바일게임 경쟁에 따른 게임의 차별화 전략의 새로운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폰스터 대전'은 전략적인 기획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그리고 스피드한 게임의 구성이 잘 조화되어 모바일 게임업계의 커다란 게임으로 자리 잡을 것 이다.'라고 말했다. ㈜이지네고는 지난 2000년 6월 설립 이후 최고의 네트워크 기술과 신선한 감각으로 모바일 게임업계에 입지로 다지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현재 모바일 게임'드래곤스 헤븐', 'fun볼링' ,'헥트리스2002''차트리스', '탱크2002', '사장님 죽이기', '커밍아웃', '양촌리하키',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이지네고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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