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 엔터프라이즈, 어린이 꼬마 컴퓨터 피코 재판매 예정.

강덕원 campus@grui.co.kr

삼성에서 개발 판매하던 어린이 꼬마 컴퓨터 피코를 지티 엔터프라이즈가 일본 세가에서 수입, 현지화하여 올해부터 다시 판매를 시작한다. 오렌지 피코는 취학 전 아이들이 영어나 산수, 한글 등 다양한 영역의 학습을 할 수 있게 만든 일종의 교육용 컴퓨터이다. 이 제품은 TV 연결이 가능하며, 전자 펜 마우스 사용으로 일반 컴퓨터와의 연계 학습도 가능하다. 오는 7월 초에는 영어학습 소프트 ECC 1~3 이 출시되며, 앞으로 새로운 소프트웨어가 계속 나올 예정이다. 또한 7월 25일 ~ 27일에 열리는 KOPAS2003(한국국제엔터테인먼트산업전시회)에서는 새로운 피코의 본체와 소프트웨어 등이 전시된다.지티 엔터프라이즈 홈페이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