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토너먼트 2003' 스페셜 대전 14일 개최.

강덕원 campus@grui.co.kr

아타리코리아㈜는 WCG 대회를 기념하여 방한하는 언리얼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에픽게임즈사의 공동 대표인 마크 레인과 WCG 언리얼 토너먼트2003 한국 대표 선수들과의 특별 경기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아타리코리아㈜의 관계자는 "마크 레인의 방한과 더불어 이런 행사를 기획하게 돼서 기쁘며,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이번 대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언리얼 토너먼트2003 스페셜 대전은 10월 14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코엑스 내에 있는 세중게임월드 MBC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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