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진통을 겪는 법...

어김없이 찾아온 2006 타이틀...
요즘에 나오는 스포츠 게임들은 2006 이라는 카운트를 달고 많이 등장한다. 가뜩이나 나이를 먹고 있는 게 참으로 섭섭하게 느껴지는 요즘 같은 시대에 시시각각 시간이 잘 지나가고 있다는 걸 확실하게 알려주는 저런 타이틀 덕에.. 참으로 괴롭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나이를 어느 정도 먹고 있다 보니 저런 흔한 수치 하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필자가 오늘 리뷰를 쓸 타이틀은 바로 'Tiger Woods PGA TOUR 2006'(이하 PGA 2006)이다. 필자는 전작인 'Tiger Woods PGA TOUR 2005' 의 리뷰도 썼었다. 그러다 보니 이번에도 어김 없이 이 녀석을 또 만나게 된 것 같다.(표지를 볼 때마다 매번 느끼는 점이 타이거 우즈씨는 나이를 먹지 않는 건가? 이다. 매번 주름 없는 탱탱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더욱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일지도.. 포샵인가?)게임의 리뷰는 안쓰고 신세타령이니 나이 타령이니 주름살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큰일이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PGA 2006 의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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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올해도 그분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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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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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리뷰 속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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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리마리오 같은 느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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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PGA TOUR 2006
나이키와 타이거 우즈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PGA 2006은 PC로 나오는 몇 안되는 골프 게임 중 한 개이다. 초반에는 경쟁 게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어쩌다 보니 지금은 몇 개 안남고 그나마 그 중에서도 유명한 건 PGA 시리즈 정도인 것 같다.(물론 EA 의 독점적인 라이센스 문제도 한몫했지만 말이다.)이번 작품은 전작보다 세밀해진 그래픽과 더 커진 볼륨으로 등장했다. 다양한 시대 배경과 고전적인 골프도 즐겨볼 수 있으며 전작에서 굉장히 재미있던 요소였던 '트루 스윙'은 더욱 강화되어서 아날로그 패드까지 지원하는 기염을 토하며 등장했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기 싫어서 하지 않았던 온라인 플레이도 대폭 개선되어서 장점과 재미면에서 크게 상승되었다. 자, 그럼 이번 PGA 2006 작품의 특징부터 먼저 살펴보고 그 후에 단점이나 문제점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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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샷!! 사모님 나이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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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보다 어려우면서 재미있는 코스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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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다양한 복장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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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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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해보자!
전작부터 정말 다양한 제작이 가능하게 된 캐릭터 생성기. 꼭 심즈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의 거부 반응이 생기지만 신체의 다양한 부분을 아주 섬세하게 수정할 수 있게 되어서 전작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에 답답함을 느끼던 플레이어분들이라면 아주 만족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필자 역시 전작에서 노력해서 만든 캐릭터가 매우 허접한 모습에 적지 않게 실망했는데 이번엔 그와 다르게 다양한 신체 부위를 손쉽게 고칠 수 있어서 적은 시간에 꽤 만족스러운(?)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시되는 점은 초반에 만드는 캐릭터 파츠가 대부분 잠겨 있다는 점. 이 덕에 다양한 시도를 하기 위해선 후반까지 가야지 가능한 점이 답답하다. 특히 좀 더 만족스러운 캐릭터 제작을 위해서 계속적인 플레이로 코인을 모아야 하는 점이 단점으로 느껴진다.
캐릭터를 생성하면서 느끼는 점은 두 개. 빠르다는 것과 못생겼다는 것이다. 필자가 앞에서 심즈가 생각난다고 했는데 아무리 꾸밀려고 해도 원판 불변의 법칙을 어길 수는 없는가 보다. 북미 센스가 다 그렇지만 그래도 동양사람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 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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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캐릭터를 생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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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 시츄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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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악세서리로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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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플레이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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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성 이후에는 라이벌 모드로 플레이!
이번 작부터 생긴 신규 모드인 라이벌 모드는 전작의 레전드 투어 모드를 변형 시킨 발전적 모드라고 볼 수 있다. 전작의 레전드 투어 모드는 자신이 제작한 캐릭터를 통해서 레전드 선수를 선택, 이후 그와 겨루어서 이길 경우 신규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모드였다. 이번엔 이 지루한 모드를 조금 변경해서 일종의 캐리어 모드식으로 만들어 놓았다. 우선 진행 과정은 챌린지 모드 플레이, 랭킹 상승, 도전자 등장, 격파, 랭킹 상승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데 여기서 챌린지 모드의 경우는 특별한 상황을 두고 그 상황을 이겨 나가는 모드이다. 조건은 상당히 다양한데 최소 20미터 퍼팅부터 원샷 원홀, 홀인원하기까지 매우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이 부분은 클리어하지 못할 경우 사라지는 챌린지 과제부터 계속적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과제로 나누어진다. 특히 원샷 원홀 과제 같은 경우는 실패 시에 선택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신중을 요구하고 4홀을 클리어하는 것은 여러 번 도전해볼 수 있지만 포인트는 적은 편이다. 때문에, 적은 홀 클리어하는 것에 익숙해진 후에 어려운 도전 과제를 클리어해서 아이템과 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챌린지 모드를 플레이하고 있으면 진행되는 모드가 바로 라이벌 모드이다. 이 라이벌 모드는 호텔 로비 인터페이스에서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메시지를 읽고 나서 응하면 당신을 라이벌로 생각하는 레전드 또는 선수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 이 부분에서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할 수 있는데 1:1 대결 방식의 매치 모드나 특정 위치에서 가장 홀에 가깝게 볼을 위치하게 하거나 넣는 사람이 이기는 홀인 모드 등 다채로운 조건으로 준비가 되어 있다. 물론 쉽게 이길 수 있는 게임은 거의 없으며 여러 번의 시행 착오와 연습만이 승리를 안겨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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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메모를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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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는 다양한 미션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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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경기장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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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늙은 분과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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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시즌을 즐겨보자
실제 제목도 Tiger Woods PGA TOUR 이다 보니 당연히 이 모드는 전작과 큰 변경점 없이 들어 있다. 다만 일정 관리 부분이나 진행되는 과정이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되어서 골프를 좋아하거나 PGA Tour 을 즐겨보시는 골프 매니아 분들이라면 몰입감을 느끼기 좋을 것 같다. 시즌 자체는 라이벌 모드와 그리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차이라면, 자신의 캐릭터가 아닌 실제 존재하는 선수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좀 더 쉬운 난이도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과 시즌 모드가 실제와 흡사하기에 매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선 특정 참가 비용을 꼬박 꼬박 지불해야 한다는 것 정도.(이벤트나 여러 가지 스케줄마다 돈을 지불해서 즐겨야 하는 건 조금 답답했다.)시즌 시합 중에는 예선전이나 이벤트가 있는데 예선전은 자신의 라이벌이나 다른 선수들과 매치를 통해서 포인트를 따내는 단순한 경기 방식이며, 이벤트는 특정 경기나 상황 경기, 높은 순위의 선수와 대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힌트를 좀 주자면, 어느 정도의 돈을 벌어놓지 않았다면 어려우니 라이벌이나 커스텀 모드를 통해서 돈을 획득해놓고 시즌 모드는 즐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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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는 실제 선수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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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벌었다고 거만해진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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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분을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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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인터페이스를 잘 봐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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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최적의 코스를 제작해보자
전작의 커스텀 모드를 발전시킨 이번 모드는 전작에서 발생하는 황당한 코스나 문제는 나오지 않게 수정되었다. 이번에는 코스를 무리하게 고치는 것 대신 코스의 난이도, 배경, 날씨, 바람, 시간대 등을 변경해서 여러 가지 조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작에선 지원되지 않았던 경기 방식이 추가되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 게임의 참가는 방식에 따라서 2명부터 8명까지 가능하며 라이벌 모드와 PGA 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드,다양한 내기 게임들을 해볼 수 있다. 컴퓨터를 넣는 것도 가능하며 일반적인 플레이어를 넣는 것도 가능한데 짧게 3홀 정도로 플레이하면 점심 내기 용으로 딱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외에, 세부적인 부분을 제작하고 만들 경우 배팅에 걸리는 수치를 조절하거나 포인트의 한계치 등을 적용할 수 있는데 전작처럼 세부적인 제작은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만족스러울 수도 있고 전작의 방식을 좋아했던 분들에겐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 덕에 밸런스가 망가지거나 전작처럼 타이거 우즈가 성질내는 일은 없을 테니 필자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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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선택해서 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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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에 관한 것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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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에 따라서 이런 난감한 코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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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벽에 맞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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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작품은 단점 투성이
간단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이번 PGA 2006 을 이야기한다면 좋은 것보다 안 좋은 점이 더 많다. 여러 가지 다른 골프, 특히 캐주얼 게임들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면이 불편한데.. 천천히 문제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은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이었다. 전작이나 EA 게임들의 인터페이스가 그리 좋은 건 아니지만 이번 건 더욱 심하다. 이럴 이유가 바로 게임 패드로 인터페이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이다. 전작에선 게임 패드를 지원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게임 패드를 지원하면서 모든 인터페이스가 연결되어 있는 식으로 만들어졌다.(PGA 2006 은 XBOX 360과 PS2로 출시 되었다)그 덕에 게임 조작은 전작보다 상당히 안좋아졌다. 마우스 조작과 게임 패드 조작의 어설픈 만남 덕에 게임을 즐기다가 불편함을 여러 번 느끼게 한다. 우선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문제가 골프 공이 OB 가 되거나(물에 빠지거나 골 프공을 칠 수 없는 위치로 날아간 경우)미스샷이 났을 때 골퍼의 위치를 선정한 후에 다시 시작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Drop Here 을 그냥 선택하는게 아니라 마우스로 선택해야 하는 웃긴 상황을 볼 수 있다. 마우스로 클릭해도 내려지지 않으며 꼭 마우스로 Drop Here 을 눌러야 하니.. 참으로 답답하다. 답답한 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그 다음 느낄 수 있는 문제로 아날로그 조이스틱을 써서 트루 스윙을 할 경우이다. 상당히 감이 안좋으며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구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느낌이 이상하다. 꼭 3클릭 스윙을 쓰다가 2클릭을 했을 때의 기분과 흡사하다고 해야 하나? 이 어중간한 느낌을 지원한다고 자랑을 했다는게 이상하다.(필자가 이 내용을 장점 부분에 넣지 않은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그리고 이번 게임은 전작보다 세밀함이 많이 줄어들었다. 각도부터 시작해서 많은 부분을 선택할 수 없게 되었는데 이 역시 새로운 조작 방식의 등장 때문이다. 그리고 2클릭이나 3클릭의 경우는 페이드, 드로우 샷이 매우 어렵고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나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트루 스윙 기법에서도 쉽게 사용하기 어려운 점도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인터페이스나 조작의 문제점말고도 실제 골프를 즐기는 입장에서도 문제는 여럿 찾을 수 있다. 이번에는 깊은 벙커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이때 벗어나는 방법이 상당히 난감하다. 특히 초반 능력치가 낮은 경우 이곳을 벗어나는 방법이 없는 경우도 자주 생기고 낮은 능력치의 경우는 아예 클리어가 불가능한 스테이지까지도 존재한다. 그렇다고 해서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쉬운 것도 아니다. 그리고 골프채나 여러 가지 아이템을 착용한다고 해서 기본적인 능력이 변하지 않는 것도 단점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너무 사실적인걸 강조해서 그런지 공의 괘적이나 현재 공의 상태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으며 풍향이나 날씨 부분도 잘 표현되지 않아 불편하다. 이런데 쾌적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겠는가?
또한, 이번 PGA 2006 은 XBOX 360 과 함께 나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높은 고사양으로 등장했다. 특히 숲이나 물이 근처에 있는 경우 버벅거리는 느낌이 많이 들고 프레임이 1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다수 등장했다.(필자 컴퓨터가 그리 나쁜 것도 아닌데 말이다.)그렇다고 해서 그래픽이 상당히 좋다고도 볼 수 없는 점에선 안타까울 뿐이다. 이런 부분에서 가장 끔찍하게 느껴지는 건 주변에 서있는 갤러리. 꼭 귀신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참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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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코스는 초반에 너무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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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작을 할 수 없는 2 클릭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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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숲이라도 많으면 버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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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갤러리가 보이는가? (귀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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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Tour 06을 그래도 즐겨보자.
리뷰를 읽는 분들은 어느 정도 이 게임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읽는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골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히 구매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냥 타이거 우즈가 등장한다거나 한번쯤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는 과감히 포기하는게 좋을 것 같다. 조작이나 여러 부분에서 전작보다 못한 부분이 많은 것도 단점이지만 사양이 높다는 것도 그리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그래도 트루 스윙 시스템은 전작과 큰 차이 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점에선 상당히 좋으며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협찬 아이템들 역시 구경할 수 있어서 이번 부분에 관심이 많다면 즐겁게 해볼 수 있다. 이번 PGA 2006 의 리뷰는 여기가 끝이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좋은 게임으로 리뷰를 쓸 수 있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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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코스의 절경은 정말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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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를 팍팍 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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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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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서 골프는 좀 난감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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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버전 PGA Tour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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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난감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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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특전을 풀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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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모든 조건을 찾아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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