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하츠', '로즈 온라인'으로 게임명 바꿔
트리거소프트(대표 김문규)가 개발을 담당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세븐하츠'가 오는 15일 시작되는 4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기점으로 '로즈 온라인-일곱개의 이야기로의 돌진'('R.O.S.E. online - Rush On Seven Episodes')(이하 '로즈 온라인')이라는 게임명으로 재탄생한다. 이 회사는 기존 1, 2,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여신을 중심으로 한 배경이었다면 이번 4차때는 본격적으로 7가지 각 다른 에피소드를 진행하면서 '로즈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즈 온라인'의 4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개념으로 진행되며 테스터들에게 게임을 이루는 대부분의 기능적 요소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