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04] '피파' 5차전, 연승 행진은 이어져

한국 '피파의 날'이라고 할만큼 한국 '피파2004' 국가 대표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다.

WCG2004 '피파' 부문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전경운 선수와 최대한 선수는 4차전에 이어 5차전도 각각 미국의 마티자 빌제스코빅 선수와 파나마의 호세 카르보 선수를 맞아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전경운 선수는 금일 배정된 5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본선 1위로 진출했고, 최대한 선수는 오후 5시 30(한국 시간 오전 9시 30분)분에 세르비아의 프레드렉 듀리치치 선수와의 경기만 남긴 상태다.

한편, 전경운 선수와 최대한 선수는 둘다 조 1위로 갈 경우 8강전에서 부딪힐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대한 선수의 조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중인 전경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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