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드' 3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NHN(대표 김범수 ,www.nhn.com)은 20일 자사가 자체 개발 중에 있는 정통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크로드'의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10,000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9일까지 9일간(18시~24시)실시되는 '아크로드'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은, 휴먼족 전사,궁수, 오크족 전사,마법사, 등 총 6개 캐릭터(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테스터에서 게이머들은 레벨 60까지의 스킬과 아이템들을 사용해 볼수 있으며 오크대장, 거대 바질리스크등 20여종의 몬스터 보스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게이머들은 이번 테스트에서 필드 어디에서든지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앙;템 거래 시스템'과 생산 시스템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또한 '아크로드'의 어드벤처 시스템을 적용 시나리오 퀘스트와 승급 퀘스트가 게이머들에게 공개된다.

문태식 NHN 게임제작센터 부문장은 "1,2차 테스트 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전투시스템과 경제시스템 및 퀘스트 등이 이번 3차 비공개 시범서비스서 제공된다"며 "게이머들은 이번 테스트부터 본격적으로 '아크로드'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측은 이번 3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이어 향후 11월경 4차 테스트를 실시한 뒤 늦어도 내낸 1월경 '아크로드'의 공개 시범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스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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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공격을 하는 하피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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