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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스포츠협회 2004년 11월 공식랭킹 발표

조학동

한국e-Sports협회(회장 김영만)는 2003년 11월부터 2004년 10월까지의 프로게이머 성적을 집계해 2004년 11월의 공식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동안에는 WCG를 비롯해 연이은 지방경기, 'SKY 프로리그 2004 2ROUND'의 팬택엔 큐리텔의 우승 등 많은 변수가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WCG 금메달리스트 '퍼펙트 테란' 서지훈(G.O) 선수의 2위 약진. 서지훈 선수는 3개 주요 개인리그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WCG 우승 프리미엄까지 얻어 포인트의 급상승이 이뤄졌다.

서지훈 선수에게 2위 자리를 내주며 21개월 만에 3위로 떨어진 이윤열(Pantec&Curitel)은 지난 금요일 벌어졌던 EVER 스타리그 8강에서 최연성에게 져 4강이 좌절되면서 불과 1포인트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준 것이어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TOP10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선수는 전상욱(G.O)으로 WCG에서 준우승을 이루는가 하면, '당신은 골프왕배 MBC게임 스타리그'에서는 '몽상가' 강민(KTF)을 물리치고 승자조에 안착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순위권 내의 포인트를 살펴보면 최연성(SKT)의 독주가 멀게만 느껴질 뿐 대부분이 10점 이내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25위부터 30위까지는 거의 메달 자리주인이 바뀔 만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OR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차재욱, 한동욱 '욱 브라더스'의 진입이 눈길을 끈다.

TOP10의 팀별 분포를 보면 SKT T1과 KTF Magicⓝs가 각각 3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G.O가 2명, P&C 큐리어스와 P.O.S가 1명씩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랭킹에서는 전부분의 큰 변화와 함께 순위 간 격차가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 날이 갈수록 치열해 지는 e스포츠의 판도를 반영하는 한편,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우승자와 프리미어리그 플레이오프, MBC게임 스타리그의 8강 등이 가려질 것으로 보이는 다음 달 랭킹에서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듯 하다.

이번 달 랭킹을 포함한 프로게이머의 랭킹은 e-Sports협회 사이트인 www.e-sports.or.kr 과 프로게이머 공식사이트인 www.progamer.or.kr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순위
이 름구분소 속포인트등 락

1

최연성

프로

SK Telecom T1

920.0

-

2

서지훈

프로

GO

702.0

▲4

3

이윤열

프로

팬택&큐리텔 큐리어스

701.0

▼1

4

강민

프로

KTF Magicⓝs

604.5

▼1

5

박용욱

프로

SK Telecom T1

534.0

▼1

6

박성준

프로

P.O.S

530.0

▼1

7

임요환

프로

SK Telecom T1

396.0

▲1

8

박정석

프로

KTF Magicⓝs

376.0

▼1

9

홍진호

프로

KTF Magicⓝs

339.0

▲2

10

전상욱

프로

GO

333.0

▲11

11

조용호

프로

KTF Magicⓝs

327.0

▲3

12

김정민

프로

KTF Magicⓝs

319.5

-

13

전태규

프로

KOR

318.5

-

14

이병민

프로

팬택&큐리텔 큐리어스

311.0

▼4

15

나도현

프로

한빛 stars

288.5

▼6

16

김성제

프로

SK Telecom T1

250.0

-

17

변길섭

프로

KTF Magicⓝs

249.0

-

18

변은종

프로

SOUL

214.0

▲1

19

이재훈

프로

GO

210.5

▲3

20

박경락

프로

한빛 stars

207.5

▼2

21

박태민

프로

GO

184.5

▼1

22

최수범

프로

삼성전자 칸

168.0

▲3

23

김환중

프로

GO

160.5

-

24

주진철

프로

KOR

156.0

-

25

김현진

프로

SK Telecom T1

136.0

▲2

26

성학승

프로

SK Telecom T1

126.0

▲1

27

박상익

프로

SOUL

120.0

▲3

28

차재욱

프로

KOR

114.0

진입

29

한동욱

대상

KOR

111.5

진입

30

김근백

프로

삼성전자 칸

106.0

진입

: 프로게이머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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