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e-스포츠 공인종목 등록기념 이벤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중인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개발 1인칭 온라인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는 지난 2월 25일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으로부터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지정된것을 기념해 게이머들에게 '더블업'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5, 6일 양일간 진행되며 '스페셜포스'를 한 판 이상 즐긴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더블업'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블업' 이용권은 유효기간 동안 계급 포인트를 130% , 게임 머니인 SP를 2배로 받게 되는 아이템이다.

한편, '스페셜포스'는 프로게이머 등록규정에 따라 협회 승인 하에 공인대회를 개최, 대회 입상자에게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 자격을 부여할 수 있게 됐으며 '프로게이머' 자격을 부여 받은 입상자는 이를 정식 직업으로 인정 받아 향후 세금 감면 및 대학진학 혜택 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