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웰, '노스테일' 비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

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자사의 캐주얼 롤플레잉 게임 '노스테일(www.nostale.com)'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7월 28일 3시부터 시작해 8월 1일 오후 11시까지 하루 24시간내내 실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최대 20마리까지 소유 가능한 몬스터를 통해 '원정대'의 구성을 시도하고 '임무 레포팅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게이머는 이번에 시도되는 '원정대' 시스템으로 몬스터를 최대 20마리까지 포획할 수 있으며, 엔트웰 측은 이 시스템을 위해 총 100여종의 몬스터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또 임무 수행과정을 한눈에 점검할 수 있는 '임무 레포팅 시스템'으로 기존의 일반 임무, 영웅임무, 전투임무 뿐만 아니라 5종의 새로운 임무를 포함, 총 8종의 임무를 지루함없이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엔트웰의 김유천 기획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과 자유도,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원정대 시스템의 일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노스테일 공식 홈페이지(www.nostale.com)를 통해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모집하며 이중 999명을 선발해 7월 27일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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