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건틀렛 온라인' 2차 비공개서비스 성황리에 마쳐

이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GOD MMOG '건틀렛 온라인'이 지난 11일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발표했다.

총 6,500여 명의 테스터를 선발하여 12월8일부터 4일간 실시된 이번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결과는 테스트 기간 내내 높은 다운로드 횟수와 꾸준히 동시 접속자를 유지하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건틀렛 온라인'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는 첫날 접속자의 50% 이상이 마지막 날까지 재접속을 하여 놀라운 충성도를 보였다.

또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 게임만 전문적으로 참여하는 프로테스터들이 30여 명 참여하여 이번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면밀하게 분석하였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시스템도 신선하고 특히 월드 뿐만 아니라 자신이 소유하는 모든 것을 직접 창조한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초기수용층인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들은 대개 게임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여 게임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한다. 일단 이러한 얼리어답터들의 평가가 긍정적인 것은 가능성이 높은 게임임을 의미하며 이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 별도의 오프라인 모임까지 계획 중에 있다" 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건틀렛 온라인' 홈페이지(www.gauntlet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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