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임정희의 '112611'로 국내 가요시장 넘봐

액토즈소프트(대표 서수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주제가인 '1126611'로 국내 가요시장을 노린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액토즈소프트는 우선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진행하기 전에 '1126611'의 디지털 앨범을 준비했으며 더 나아가 뮤직비디오를 출시 전문 음악방송과 각종 음악사이트에 전략적으로 노출 시킬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게이머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방청하는 MBC게임, 온게임넷, 퀴니, 투니버스 등에도 방영할 예정이다.

'라테일'의 주제가인 '1126611'은 국내 탑 프로듀서 방시혁 씨가 제작을 맡았고 가창력 있는 신인가수 임정희가 불렀다. 또한 '라테일' 전속모델 고아라가 직접 출연, 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1126611'의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CG영상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화면 속에 고아라의 '라테일'속 신비로운 모습을 짧은 드라마 형태로 치밀하게 연출되었으며, 특히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고아라의 뛰어난 춤 실력도 처음으로 공개되어 있어 연예계 많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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