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퀘스트, 캐주얼 액션 게임 '미니파이터' 공개

국내 최초로 온라인 배구게임 '스파이크'를 선보인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가 새로운 캐주얼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미니파이터'를 선보인다.

캐주얼 게임 애니통을 개발한 게임개발사 익투스(대표 김용탁)와 공동으로 제작한 '미니파이터'는 기존 격투 게임과 다르게 대기실에 300명이 동시에 격투를 하며 기술을 익히는 특이한 대기실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대기실에서 기술을 익히고 방을 개설하여 대결을 펼칠 수 있고, 15가지가 넘는 다양한 게임모드로 다양한 게임성을 추구하고 있다.

'미니파이터'는 총 12종의 캐릭터를 계획 중이며 현재 3종의 캐릭터가 공개되어 있고 게임발표와 동시에 게이머가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서버를 공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마블퀘스트의 이용한 개발이사는 "'미니파이터'는 기술적으로 이미 테스트를 마친 상태고 게임성 또한 테스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빠른 사업진행을 위해 게임서버를 오픈했다. 향후 맵 추가와 캐릭터 추가 게임모드 추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니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minifigh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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