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지킴이 서비스로 안전하게 즐기세요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KRG소프트(대표 전진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www.yulgang.com)'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자신의 아이템을 잠궈 분실, 도난 등의 위험에서 안심하게 지킬 수 있는 지킴이 서비스를 3일 오픈했다. 지킴이 서비스는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yulgang.com)의 신청 페이지에서 SMS인증을 통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열혈강호 온라인'에 접속해 게임 내 NPC인 임영복이 제공하는 메뉴로 소중한 자신의 아이템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열혈강호 온라인'만의 독특한 지킴이 서비스가 오픈 함에 따라 게이머들은 실수로 아이템을 팔거나 버려 분실하는 사고와 해킹 등의 위험에서 보다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지킴이 서비스로 잠궈진 아이템은 교환, 드랍, 판매, 합성, 강화 등이 불가능하며, '임영복의 열쇠'라는 아이템과 SMS인증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해제할 수 있다. 지킴이 해제 상태에서는 정상적으로 아이템 거래 및 이동이 가능해진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올 겨울 방학 시즌 중 새로운 대륙인 '북해빙궁'과 '100레벨 아이템'의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각 계열별로 선보이는 화려한 100레벨대 방어구는 고레벨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북해빙궁은 원작 만화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빙하와 얼음의 대륙으로, 100레벨대의 몬스터 및 새로운 배경 스토리의 의뢰(퀘스트)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KRG소프트의 전옥희 기획실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지킴이 서비스로 회원들께 다가가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되고 싶다"며 "북해빙궁과 100레벨 방어구를 기다려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열혈강호 온라인'과 함께 즐거운 겨울 방학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