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아쿠아타이쿤 외전' KTF 통해 선보여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쿠아타이쿤 외전'을 1월24일 KTF를 통해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쿠아타이쿤 외전'은 특별한 소재와 스토리로 2004년 여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아쿠아타이쿤'의 후속작으로, 아케이드 요소 및 횟집 경영을 더해서 원작의 재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KTF를 통해 서비스 되는 '아쿠아타이쿤 외전'은 전편 '아쿠아타이쿤'에서 수족관 경영에 성공한 장보고가 다시 등장하며, 해양동물원을 배경으로 전국을 돌며 경영을 하여 돈과 명성을 얻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게임은 스토리모드와 무한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모드를 모두 완료했을 때만 무한모드를 즐길 수 있다.

스토리모드는 1스테이지부터 8스테이지까지 난이도가 순차적으로 올라가며 해당 스테이지를 모두 완수해야만 다음 스테이지를 진행 할 수 있다. 특히 스테이지 1의 경우 초보자라도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타이쿤 장르의 게임을 어려워하는 여성 게이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엔타즈의 한 관계자는 "'아쿠아타이쿤 외전'은 기존 타이쿤 게임들과는 달리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하고 있다. 전편 '아쿠아타이쿤'의 재미와 더불어 후속작인 '아쿠아랜드'(완결작)로 이어지는 아쿠아 시리즈의 재미를 유도하여 아쿠아 시리즈의 마니아층을 형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쿠아타이쿤 외전'은 KTF 멀티팩 사이트 '자료실 > 게임 > RPG/타이쿤/시뮬레이션>타이쿤(경영시뮬)>아쿠아타이쿤 외전'을 통해 다운 받거나, '301 + 매직엔' 키를 눌러서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비용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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