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게임즈, '더뱅' 첫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 모집나서

인터파크게임즈(대표 김영덕,www.interpark-games.com)는 오는 1월26일부터 시뮬레이션연구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슈팅 온라인 게임 '더뱅'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회원모집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뱅'은 인터파크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 이후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이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색다른 방식의 3D 대전 슈팅게임.

예전 오락실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형식의 게임으로 귀여운 SD캐릭터와 독특한 NPC들과 한팀이 되어 상대방과 최대 3:3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조작으로도 기존 FPS 게임과는 차별화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5개 맵 고유의 테마와 구조물, NPC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재미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파크게임즈는 오는 1월26일부터 2월7일까지 '더뱅' 공식 홈페이지(www.thebang.co.kr)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게이머를 모집하며,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신청한 모든 게이머는 테스터로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원모집 기간에는 게이머들의 투표를 통해 원하는 테스트 시간을 정하게 되는 '언제 게임 할까요?'와 '더뱅에는 과연 헤드샷이 있을까?'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Xbox360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더뱅'은 예전 오락실 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아기자기한 액션에 온라인 게임의 전략적인 시스템을 채용한 신개념 코믹액션 슈팅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즉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요소와 아케이드 게임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지금까지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함으로 10대 유저층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유저층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뱅' 홈페이지(www.theb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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