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의 '다크사이드 스토리', 모바일로 돌아온다

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는 손노리(대표 이원술)의 대표적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다크사이드 스토리'의 모바일 버전인 '다크사이드 스토리M'를 오는 2월8일부터 SK텔레콤에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다크사이드 스토리M'은 손노리가 1995년에 제작했던 PC패키지용 액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뛰어난 액션감과 황당하고 엽기적인 스토리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는 또 다른 재미를 게이머들께 선사했던 게임이다.

2월8일부터 서비스 시작되는 '다크사이드 스토리M'은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퀘스트 모드의 추가, 원작에서 가장 불편했던 세이브 기능을 개선하는 등 모바일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됐다. 또한, 네트워크를 통한 랭킹시스템을 도입해 오픈 이벤트로 한달간 상위 순위의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상품도 선사할 예정이다.

'다크사이드 스토리M'는 Nate에 접속해 '게임존>장르별게임보기>액션RPG'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크사이드 스토리M' 홈페이지(cafe.naver.com/ironno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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