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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대회, 박명수와 이병민이 먼저 웃다

김동현

'스타크래프트' 최대 규모 개인전 대회인 '신한은행 마스터즈'의 진출권을 놓고 싸우는 '프리마스터즈', 첫날 경기가 종료됐다.

지난 5일 진행된 '프리마스터즈' 8강 1회차 경기에서는 박명수(온게임넷)와 조용호(KTF)가 맞붙고, 이병민(KTF)과 박성준(삼성전자)이 격돌했다.

먼저 박명수 선수와 이병민 선수의 경기에서는 빠른 가스 채취와 레어 업그레이드로 공중전을 장악한 박명수 선수의 압도적인 전략에 조용호 선수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GG를 선언했다. 특히 1경기에서는 뮤탈리스크를 통한 압박이, 2경기에서는 공격을 위해 병력을 뺀 조용호 선수의 빈집을 박명수 선수가 기습적으로 공격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스코어는 2:0.

두 번째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이병민 선수의 드랍쉽 플레이가 돋보인 경기로, 주력인 바이오닉 병력을 태운 드랍쉽의 활약과 박성준 선수의 초반 견제 플레이를 확실하게 막아 승리를 챙겼다. 2번째 경기에서 이병민 선수는 드랍쉽으로 본진에 큰 타격을 입힌 후 추가 바이오닉 병력으로 손쉽게 마무리 지었다.

조용호 선수와 박성준 선수를 각각 2:0 스코어로 잠재운 박명수 선수와 이병민 선수는 오는 7일 4강에서 맞붙게 됐다.

: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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