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오픈한 '랜드매스', 주말 게이머 몰려 '폭주'

신 개념 FPS 게임 '랜드매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 30일 프리오픈 테스트를 진행한 FPS 온라인 게임 '랜드매스'가 첫 주말에 게이머들이 몰리면서 서버가 폭주하는 등 기대작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일부 접속 장애가 생기기도 했으며, 주말 사이에는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힘들어지고, 10만 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회원 가입을 하는 등 유명세를 치렀다.

'랜드매스'는 무엇보다 기존에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얻었으며, 개성 넘치는 병과별 특성, 깔끔한 그래픽과 유저인터페이스 등 전반적인 완성도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효성 CTX 측은 "'랜드매스'에 기대 이상의 사랑을 보여준 게이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인 서버 안정화 작업 등을 통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이며, 계획된 일정대로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요소를 보다 강화할 예정이어서 점점 발전하는 '랜드매스'를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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