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T' 아이템 출시

넥슨(대표 권준모)은 SM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민)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금일(12일)부터 '카트라이더' 내에 '슈퍼주니어-T 카트' 등을 포함한 '슈퍼주니어-T 패키지'와 각각의 멤버들의 얼굴이 담긴 특별한 치장 아이템 '데칼(decal)' 아이템 6종을 추가했다. 각 아이템은 4월25일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먼저 '슈퍼주니어-T 패키지'는 '슈퍼주니어-T 카트'와 '슈퍼주니어-T 풍선' 아이템, 번호판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특히 '슈퍼주니어-T 카트'는 '슈퍼주니어-T' 멤버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차량의 모습을 본떠 '벤 차량' 형태로 제작됐으며, 가속 아이템인 부스터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특별한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리더 이특을 비롯해 희철, 강인, 신동, 은혁, 성민 등 '슈퍼주니어-T' 멤버들의 얼굴을 담아 카트 바디를 치장할 수 있도록 각 멤버별 '데칼' 아이템도 추가됐다. 해당 아이템은 '슈퍼주니어-T 카트'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넥슨의 민용재 이사는 "온라인 게임은 이제 대중이 함께 즐기고 이를 통해 소통하는 하나의 채널이 됐다"며 "'슈퍼주니어-T' 아이템을 통해 보다 즐겁고 다이내믹한 콘텐츠를 게임 내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이템 추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kart.nexon.com)와 '슈퍼주니어-T' 홈페이지(t.super-junior.co.kr)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