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시타델' 한글판, 금일 정식 발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프랑스의 유명 보드게임 디자이너 Bruno Faidutti가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보드게임 '시타델'의 한글판을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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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매된 '시타델'은 중세를 배경으로 암살자, 도둑, 성직자 등 다양한 캐릭터를 고용해가며, 도시를 발전시켜 나가는 게임으로 캐릭터들 간의 상성 관계에 따라 다양한 결과를 내는 진행 방식과 누구나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글 버전으로 출시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시타델'은 북미와 일본 등 세계 10개국에 정식 발매된 확장팩 '다크 시티'를 포함한 합본 버전으로 출시돼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보드게임 '시타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터넷 쇼핑몰 다이브다이스(www.divedice.com)와 보드게임몰(www.boardgamemall.co.kr), 그리고 전국 주요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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