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암살자가 온다 PS3용 '어쌔신크리드', 25일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는 자사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를 오는 2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와 '스플린터셀' 등을 제작한 Ubi소프트에서 제작한 '어쌔신크리드'는 12세기의 예루살렘 지방을 무대로 한 게임으로, PS3의 성능을 최대로 살린 그래픽 효과와 게이머가 스스로 암살 상대를 설정해 제거하고,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액션을 통해 잠입과 어드벤처, 액션의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NPC는 각각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 게이머가 하는 행동에 따른 다양한 반응을 보여준다.
이 게임에서 게이머는 암살자가 되어 주어진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도시의 건물과다양한 주변 사물을 이용해 다채로운 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
자막 및 음성 한글화로 정식 발매되는 '어쌔신크리드'는 18세 이상 이용가 게임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52,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