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2' '오디션', 레이저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실시

레이저코리아(지사장 김종호)는 금일(6일),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과 리듬 액션 온라인 게임 '오디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2'에 대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레이저코리아는 두 게임의 공식 스폰서로서 앞으로 개최될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모션 및 게임대회 등에 게임 주변기기를 지원한다. 또한 레이저코리아의 주최로 개최되는 'RGP(Razer Gaming Party) 랜파티'에서도 '오디션'을 공식종목으로 채택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예당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댄스게임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대만, 베트남, 미국 등 전 세계 30개국에 약 1억3천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또한 지난달 2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톤테일2'는 예당온라인이 4년간 개발해 온 게임으로, 현재 큰 인기를 얻으며 올해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저코리아의 김종호 지사장은 "FPS라는 특정 대상을 벗어나 장르를 넓혀 가는데 그 첫 게임으로 인기 게임인 '오디션'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으며, 예당온라인 박재우 게임사업본부장은 "온라인 게임과 게임의 필수 요소인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업체와의 만남으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저코리아는 '오디션' 전용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추후 '오디션' 공식 제품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게임아이템을 포함한 각종 패키지 상품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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