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온라인', 대만에서 상용화 서비스 돌입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각자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창천온라인'이 대만의 IGS(대표 쟝슌청)을 통해 지난 10일 대만 내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유료화는 지난 2월 한국에 이어 두 번째이며, 과금 방식은 아이템 판매 방식의 부분 유료화를 채택, 약 50종 이상의 아이템 패키지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IGS社는 이번 유료화와 관련, 초기 마케팅 비용 약6000만NTD(한화 약20억), 올 연말까지 약 9000만NTD(한화 약 30억)등을 소비할 예정이다.

또한, 위메이드는 현지에 최적화된 기술적 현지화와 이용자들의 소비속도보다 앞서나가는 빠른 서비스 전개로 더욱 치밀하게 콘텐츠의 확장과 공급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IGS의 쟝슌청 대표는 "삼국지라는 친숙한 소재와 높은 게임의 완성도가 결합해 많은 대만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창천온라인'이 대만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