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총 배틀 '버블파이터', 테스터 모집 실시

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15일)부터, 자사에서 개발한 캐주얼 슈팅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을 밝히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에 테스트에 돌입하는 '버블파이터'는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에 제작한 2008년 캐주얼 기대 신작으로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제작된 시리즈 게임이다.

특히 물총 싸움을 컨셉으로 제작된 슈팅 게임이라는 점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최대 4대4까지 가능한 팀플레이 등이 존재,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버블파이터'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터 모집 규모는 총 5,000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21일까지 '버블파이터' 홈페이지(b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블파이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7월24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에서 '버블파이터'는 2종의 캐릭터와 3종의 맵, 7가지의 무기 아이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체적인 게임성과 안정성 등을 점검한다.

'버블파이터'의 서동현 팀장은 "지난 주 '버블파이터' 티저 홈페이지 오픈 후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주고 있다"며 "게이머들의 사랑에, 재미있는 게임 내용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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