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아바', 챔피언십 리그 본격 돌입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아바'의 게임 리그 'TG삼보- 인텔배 A. V. A Championship' 본선 리그를 금일(3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약 한 달간 진행한 게이머 투표를 적극 반영해 폭파 미션맵 '듀얼사이트'와 '폭스헌팅'을 공식 대회 맵으로 선정했다.

본선은 24강 풀 리그, 이후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닝 경기는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강호 Qvic&Archi팀과 전통의 강팀 Esteban팀이 맞붙게 된다.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 본선 리그는 오는 10월15일까지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문래동 MBC 게임 히어로 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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