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파이터' 정식 오픈, 본격 서비스 진행

구름인터렉티브는 온미디어(대표 김성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케로로파이터'의 정식 서비스를 지난 7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15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77일 만에 누적 순방문자수 2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누린 '케로로파이터'는 간단한 조작성과 원작 애니메이션 '개구리중사 케로로'의 캐릭터를 잘 살린 게임성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구름인터렉티브는 '케로로파이터'의 정식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원더걸스가 부른 케파 로고송 라이브벨 이벤트를 9월5일까지 진행한다. 캐시 아이템을 구입하면 하루에 1,000건씩, 총 3만개의 라이브벨을 선착순으로 지급하게 된다.

온미디어 투니버스 장진원 본부장은 "'케로로파이터'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해외 수출 계약 또한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와 참신한 콘텐트 개발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케로로파이터' 홈페이지(krfighter.goor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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